[코로나검사소] 주말에도 가능한 곳, 비용, 통보시간, 결과통보 방법 확인!

안녕하세요!
타타미입니다.

오늘은 코로나검사소 관련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첫번째 포스팅은 하단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제가 이번에 방문한 코로나검사소는
서울역광장에 있는 임시선별검사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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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에 다녀와서 서울역에 도착하자마자,
코로나검사를 진행해야되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서울역 광장에 있는 임시선별검사소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데 줄 서 있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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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평일 : 09:00-21:00
휴일 : 09:00-18:00
소독 및 점심시간 12:0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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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검사소의 대부분은 소독 및 점심시간이 있는데요.
서울역광장도 예외는 없어,
12:00-14:00에 소독을 하고 점심시간을 갖습니다.
저는 12:30에 방문하여 사람이 없었던거였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서울역 안에 있는 롯데마트 구경갔다가 다시 13:30 쯤 임시선별진료소로 갔습니다.

그새 줄이 엄청 길어졌더라구요.
혹시나 이렇게 코로나검사 받으려고 하시는분들은
휴게시간 종료에 맞춰서 가시면 이미 늦습니다.
다른 검사소에서도 느꼈던건데,
항상 조금 더 일찍 가시는게 좋습니다.

대기하는동안, 선별진료 접수를 위한 개인 정보 입력용 QR코드를 통해 문진을 먼저하시는게 좋습니다.
더 신속하게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자문진표는 정확하게 작성해주시고,
검사결과는 다음날 오전 문자로 통보받습니다.
검사결과 확인 전까지는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적혀있습니다.

전자문진을 미리 해두고,
손소독 및 체온확인 후 들어갑니다.

접수하는 곳은 2곳입니다.
안내에 따라 접수1 또는 접수2에서 접수를 진행합니다.

접수를 하면 위와같은 스티커를 2장 주십니다.

그리고 뒤에 앉아계신분께서 검체를 담는 곳에
스티커를 붙여서 주십니다.

그리고 검체1 또는 검체2에서 검체를 진행합니다.
진행자의 설명에 따라, 마스크는 코만 보이게 살짝
내려서 진행합니다.

고통은.... 아팠습니다...!ㅠㅠ
저도 모르게 컥! 했네요..
여의도공원 임시선별검사소에 비하면 정말 아픕니다ㅠㅠ
(제 기준 고통 순위는 여의도공원 < 서울역광장 < 마포구보건소 순입니다)

검사를 마친 후, 마지막으로 검체를 제출하면
코로나검사는 끝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오전에 문자로 통보를 받았습니다.

전날 14:10 경 검사받고, 다음날 오전 09:30에
문자 통보 받았습니다.
다행히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습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비용도 들지않고, 신분증검사도 없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음성 결과를 받고나니, 마음편히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최소 1달에 한번씩은 코로나검사를
받으려고합니다.

다음에도 검사받게되면 포스팅해둘께요!
여러분들도 검사 받으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코로나19 조심하시구요!
좋은 하루 되시길바랄께요^^



▼ [코로나검사 시간] 검사 장소 추천, 통보시간, 비용 분석! ▼
https://tatamii.tistory.com/37

[코로나검사 시간] 검사 장소 추천, 통보시간, 비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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