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타미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육아용품 중
보아르 보틀워머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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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르 아가 맘마 보틀워머 구매링크 ▼
https://link.coupang.com/re/CSHARESDP?lptag=CFM42555275&pageKey=6082441446&itemId=11282699296&vendorItemId=78559521334
판매가 : 54,800원
▶ 할인적용가 : 49,500원
제가 쿠팡에서 주문한 보아르 아가 맘마 보틀워머입니다.
구매하게 된 이유는, 유축한 모유를 데우는데
보틀워머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은 물을 끓여서 중탕을 했었는데,
높은 온도에서 모유를 중탕하면 모유 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열심히 유축한 모유를 최대한 보존해서 수유하기 위해
보틀워머를 알아보았고, 디자인도 예쁘고 기능도
좋은 보아르 보틀워머를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상자에도 간단한 기능이 적혀있었습니다.
사용설명서도 있으니 간단히 숙지하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아르 보틀워머 구성품의 모습입니다.
본체와 덮개, 집게가 있구요.
아래 사진은 내부의 모습입니다.
조립해서 설치해주면 위와 같은 모습이됩니다.
전원을 켠 후, 메뉴 버튼을 눌러 분유데우기를
셋팅해주면 40도가 셋팅되며 온도가 올라갑니다.
내부에는 물을 채워주고, 데울 모유 또는 분유를 담은
젖병을 넣은 후 기다려줍니다.
분유데우기가 완료되면 집게로 꺼낸 후 수유하면됩니다.
정말 간단하죠?
저는 지금 혼합수유를 하고 있어서,
수유 전에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기능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서,
내부 물의 온도가 40도가 되었을 때 모유도 데워졌다고 생각했는데요.
생각해보니 냉장 상태의 모유는 아직 차가운 상태에서, 보아르 보틀워머의 물 온도만 40도가 된
상황이더라구요.
그래서 물의 온도가 40도가 된 후, 제 경험상 약 10분
이상 둬야 모유도 40도로 데워집니다.
오래두면 변질의 우려가 있으니,
수유 직전에 데워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요즘도 수유시간이 되어가면 유축한 모유를 보아르
보틀워머에 넣어뒀다가 따뜻하게 수유하고 있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육아템이에요.
보틀워머를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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