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카페] 사진찍기 좋은 분위기 맛집 - 카페 헤이마(HEIMA)

안녕하세요!
타타미입니다.

오늘은 대구 팔공산에 위치한 카페 헤이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인들의 sns에서도 많이 본 카페 헤이마는 팔공산의
분위기 좋은 카페로 유명한데요.
저도 친구들과 팔공산 카페를 검색하다가,
드디어 헤이마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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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으로 향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차를 가지고
오실텐데요.
헤이마는 주차장의 공간이 넉넉합니다.

조경이 잘 꾸며진 헤이마를 사진으로 담고 싶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한줄기 빛이!
타이밍 좋게 잘 찍었습니다.
어떻게 찍어도 예쁘게 나올 것 같은 느낌이에요.

헤이마 포인트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멋스러운 느낌으로 많은 사진들을 sns에서 많이 봤는데, 그래서 홍보도 더 많이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한 평일에는 헤이마포인트는
문을 닫아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헤이마는 키즈존과 노키즈존이
분리되어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카페 헤이마의 장점은 사진을 찍을 곳이 많다는건데요.
사진찍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마음에 드실꺼에요.

카페 헤이마 입구로 들어왔습니다.
탁 트인 공간이 좋았어요.
카운터와 커피를 내리는 공간도 막힘없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내부는 마치 미술관과 같은 느낌으로,
벽에는 다양한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내부에는 대부분 쇼파석이었고,
창가쪽은 일반 의자로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바깥은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카페 헤이마의 메뉴입니다.
크게 커피, 차, 기타 음료들로 준비되어있구요.
일반적으로 커피는 가격이 괜찮은 편입니다.
원두도 고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디저트류도 있어요.
저희는 파운드 2종류와 다쿠아즈 1종류를 주문했어요.
가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습니다.

헤이마의 컵, 드립백 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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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 5,000원
카페라떼 : 5,500원
레몬파운드 : 4,300원
초코파운드 : 4,300원
땅콩버터다쿠아즈 :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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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주문한 디저트 3종입니다^^
레몬파운드는 정말 상콤달달한 맛이고,
초코파운드는 꾸덕한 초코의 단맛이납니다.
저는 둘 다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땅콩버터다쿠아즈는 촉촉한 느낌이었고,
다쿠아즈를 즐겨먹지 않았는데
좋아하게되었습니다.

카페라떼와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카페 헤이마는 역시 커피맛도 좋네요.

커피를 마시고 나와서 보니 roasting lab도 있네요.

커피 맛도 좋고, 디저트도 만족스럽고,
분위기도 좋았던 카페 헤이마였습니다.
다음에도 방문할 것 같습니다.

팔공산에서 카페를 찾고 계시는 분들은
헤이마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