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숙소 탐라스테이(tamna stay) 2박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타타미입니다.

며칠 전 저는 신랑과 함께 제주도를 다녀왔어요!

제주도를 가게된 이유는...!
바로 태교여행입니다~^^

언제 임밍아웃을 할지 고민을 하다가 이제야
말씀드리네요>ㅁ<
현재 약 28주이고, 조금 더 몸이 무거워지면 다니기가 힘들 것 같아 제주도 태교여행 계획을 세웠답니다.

그럼 3박 4일 제주 여행 중 2박을 예약한
애월 숙소 탐라스테이 숙소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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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고다(agoda) 어플을 통해서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제주공항과도 멀지 않은 거리이고,
해변에 있는 애월 탐라스테이 호텔입니다.
야외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체크인을 하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체크인은 3시이고,
체크아웃은 다음날 11시입니다.

층별 인포메이션도 확인하시구요.
로비는 참고로 3층입니다.

탐라스테이는 마농애월샵도 있는데요.
투숙객 10% 할인되서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체크인을하고 객실을 배정 받은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바다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객실 복도를 지나 숙소로 들어왔어요.
저희는 오션뷰로 예약을 했었습니다.

숙소 내부의 모습입니다.

침대의 크기도 넉넉하고 컨디션도 괜찮습니다.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와 차도 준비되어있구요.

드라이기와 빗, 화장솜, 면봉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참고로 제주도의 모든 숙소는 칫솔과 치약이
준비되어 있지않아요.
규정으로 정해져있는 부분이다보니,
챙겨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금고도 필요하시면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샤워가운과 슬리퍼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바닥이 카펫 재질이라 슬리퍼가 필수입니다.

화장대도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화장실도 깔끔합니다.
비데가 준비되어있구요.

수건은 화장실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위생용품으로 샤워젤, 샴푸, 컨디셔너,
비누가 준비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 오션뷰!
이거보러 제주도에 왔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_<!

만족스러웠습니다.

간단히 제가 느낀 제주 애월 탐라스테이 호텔의
장단점을 정리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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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어 오션뷰가 좋다.
2. 인근에 식당들이 위치하고 있어 이용하기 좋다.
3. 룸 컨디션이 괜찮다.

단점

1. 화장실 조명이 어둡다.
2. 머리말리는 드라이기가 약하다.
3. 바닥이 카펫 재질이라 위생이 신경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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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가 느끼기에 단점도 있지만,
여러모로 만족하고 온 탐라스테이 호텔입니다.

제주도 여행하시는 분들께 참고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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