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타미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놀러갔을 때 다녀온
아르떼뮤지엄 후기입니다.
작년 신혼여행때도 가고싶었는데 못갔던 곳이라
이번에는 기필코 방문해야겠다!
생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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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입장료부터 소개해드릴께요.성인 기준으로는 1인 17,000원이며 ARTE TEA BAR 이용할 경우 패키지 티켓으로 20,000원입니다.
저는 네이버예매로 17,000원에 구매했는데, 찾아보니 할인 판매도 하고 있어 링크 공유드립니다.
http://www.tmon.co.kr/deal/8796993962?keyword=%EC%A0%9C%EC%A3%BC%EC%95%84%EB%A5%B4%EB%96%BC%EB%AE%A4%EC%A7%80%EC%97%84&tl_area=SALDEAL&tl_ord=2&searchClick=DL%7CND%7CBM&tab=&thr=hsa
[티몬] [여행맛집] 추가10%할인 아르떼뮤지엄, 포토존으로 가득 찬 SNS핫플
국내최대 몰입형 미디어아트전시관
www.tmon.co.kr
성인 기준 15,890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람시간
매일 10:00-20:00
입장마감 : 19:00
지금부터 아르떼뮤지엄 방문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저희는 평일 아침 10시 쯤 맞춰서 방문했구요.
일찍 방문했는데도 주차장에 차가 많았습니다.
아르떼뮤지엄으로 들어가면 여러가지 전시에 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리 예매를 해서 신속한 입장이 가능하였습니다.
관람안내도를 QR코드로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들어가자마자 노랑노랑한 빛에 사로잡혔습니다.
움직임도 정말 예쁘죠?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신랑과 열심히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피아노도 실제 소리가 나더라구요!
이곳은 저희가 가장 오래 머물렀던 공간입니다. 여기에 보이는 이미지가 계속해서 바뀐답니다.
풍경을 감상하다가, 금방 파도치는
바다로 바뀌더라구요.
소리도 엄청나서, 정말 파도가 치는 것 같은 느낌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는 다양한 미술 작품들로 변했습니다.
정말 미술관에 온듯한 느낌이죠?
(배가 많이 나왔네요><;;ㅋㅋ)
여기서 한참을 사진찍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르떼뮤지엄의 하이라이트!
오로라, 그리고 파도치는 바다입니다.
바닥까지 파도치는 화면이 이어져서
실제같은 느낌이들어요.
다른 관람객들도 열심히 사진을 찍고있었어요^^
이런 몽환적인 공간도 있습니다.
조명의 색깔이 계속 변해요.
사진을 수백장을 찍은 것 같습니다..ㅋㅋㅋ
열심히 사진 찍고 나오니
ARTE TEA BAR가 이어졌습니다.
바로 이용하시려면 4,000원의
이용요금을 지불해야합니다.
보시다시피 테이블에 조명이 비칩니다.
저희도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한잔 마시고 갔을텐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아르떼샵에서는 제주도의 다양한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구경만하고 나왔습니다^^ 가고싶었던 아르떼뮤지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사실 입장료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 조금 고민도
되었지만, 후기들이 너무 좋아서 결심하고 가봤습니다. 사진 찍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미술관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서 충분히 즐기고 오실 수 있을 것 같구요.
사실 너무 기대하고 가시면 조금 실망하실수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관람할 수 있는 부분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장 오래 머물렀던 공간해서 충분히
즐기시고, 다 보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가서 예쁜 사진도 많이 찍어오고,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잘 보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아르떼뮤지엄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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