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맛집] 광명 스시엔 오늘의 초밥 맛본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타타미입니다.

오늘은 광명 초밥 맛집 스시엔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언니랑 초밥을 주문하려고 찾아보다가, 원래 주문하던 곳이 검색이 안되서 새로운 곳으로 주문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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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초밥을 받았습니다.
종이가방에 담아서 오는데, 스템플러심이 많이 박혀
있더라구요.
음식 뺄 때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포장된 사진입니다.
초밥이 더운 날씨에 따뜻해지지않게 얼음으로
감싸주셨더라구요.
이 얼음은 식용얼음이라서, 녹차 또는 냉모밀에
넣어드시면 좋다고 적어두셨더라구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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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초밥 1(모듬초밥11P)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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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오늘의 초밥1로 2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횟감도 신선해보이고, 무순, 와사비도 한켠에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한상차림으로 먹는다고 이런 느낌일 것 같아요.
미소국과 락교, 초생강, 간장을 주셨습니다.

그럼 초밥을 하나씩 먹어볼께요.

구워진 한치가 올려진 초밥입니다.
이런 초밥은 왠지 질겨지기 마련이던데, 스시엔은 정말 잘 구우시더라구요! 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새우는 2종류로 준비해주셨어요.
새우초밥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익혀진 것과 생새우 1새씩은 먹어줘야되는 것 같아요^^

빠지면 섭섭한 유부초밥과 계란초밥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계란초밥을 좋아해서 회전초밥집에 가도 먹는편이거든요^^
오늘의 초밥에 들어가있어서 반가웠습니다.

회초밥과 소고기초밥도 있었습니다.

매일 오전에 가져온 완도산 대광어와 슈페리어급 연어, 국내산 단일품종 쌀을 사용한다고해요.

그리고 어린이초밥과 소고기초밥에는 와사비가 안들어간다고하니 참고해주세요.

제가 먹은 소고기초밥도 물론 와사비가 안들어가있었는데, 위에 뿌려진 소스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더라구요.

연어초밥입니다.
연어를 따로 염지을 하신건지 잘 모르겠지만, 조금 짠맛이나서 신기했습니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서비스로 받은 대게다리튀김입니다.
어렸을 때, 급식으로 먹던 튀김이 생각나더라구요^^

다양한 초밥을 맛보면서 먹다보니 금방 다 먹게되더라구요. 양도 많아서 배도 엄청 불렀어요.
서비스로 주신 녹차랑 같이 먹었는데,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처음 주문해본곳이었는데, 성공적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리뷰를 보고 주문하면 크게 실패하지 않는 것 같아요.
제 리뷰도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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