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흰여울문화마을 주차장, 산책로 둘러본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타타미입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다녀온 부산 여행할 때 다녀온
흰여울문화마을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부산여행을 가서 어디를 둘러볼지 찾아보다가
흰여울문화마을이라는 곳을 알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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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신선3동 공영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주차비 참고해주시구요.
저희가 주차하고 나오니 단속차량이 돌고 있더라구요.
조금 번거롭더라도 주차장에 주차하는게
마음 편할 것 같아요.

주차하고 5~10분정도 걸어내려가면
흰여울문화마을이 보입니다.

여기 부산시티투어 버스 운영 안내도 보이더라구요.
참고해주세요.

흰여울문화마을의 모습입니다.
산책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나무 계단을 내려가기 전 높은 곳에서
바다를 바라보니 정말 아름답네요.

그리고 흰여울문화마을 건물로 들어갑니다.
각 층마다 영화기록관, 포토존 등이 있습니다.

내부에 포토존도 있지만 공간이 협소해서 사진 찍기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저 멀리까지 길이 보이네요.

맏머리계단이 보입니다.
올라오시는 분들이 너무 힘들어보이셔서,
내려갈지 살짝 고민되었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내려가야겠지요.

내려와서 보니 이런 곳도 있더라구요!!!
해녀분들이 직접 잡으시고 계셨고,
저기서 술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바다를 바라보며 야외에서 먹을 수 있으니,
참 감성적입니다.

그리고 벽에 그림을 따라, 쭉~ 산책로입니다.
저희는 간단히 산책하고 다시 올라갔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는데 상당히 숨이 차더라구요..ㅋㅋ
운동 부족인 것 같습니다.

흰여울문화마을은 간단히 산책하면서 해안도로를
걷는다고 생각하시면 가볼만하지만,
엄청난 볼거리를 기대하시면 실망하실수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방문 전 참고해주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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