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 곳] 서울 근교 남양주에 위치한 물의정원 둘러본 후기

안녕하세요!
타타미입니다.

오늘은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
물의정원을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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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랑 바람쐬러 강이 보이는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요.
가는 길에 물의정원이 보이더라구요.
예전부터 가보고싶었던 곳이라, 들렸다가게 되었습니다

물의정원 주차장입니다.
날씨가 조금 쌀쌀해서 그런지,
주차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저희는 물의정원을 둘러보고 주차요금을
600원 정도 냈습니다.

주차를하고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진 않아서 걷기에 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입구쪽에는 물의정원의 간략한 지도가 있습니다.
저희는 발길이 닿는데로 둘러보긴했어요^^

반려동물도 목줄착용, 배설물 수거 조건하에
함께 산책이 가능합니다.

입구를 지나면 이렇게 탁트인 공원의 풍경이 보입니다.
산책하기 너무 좋죠?

그럼 풍경 사진들 한번 감상해보셔요.

어느곳을 둘러봐도 아름다운 풍경들이었습니다.

포토존도 있구요^^

오리들도 보이더라구요.
이곳저곳에 있는 오리들을 찾아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리고 이곳은 물의정원 안에 위치한 강변산책길입니다.
여기는 정말 모든 곳이 포토존이에요.
물의정원 방문하시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너무 아름답죠?
해가지는 시간에 방문하여 사진들이 더 예쁘게
찍힌 것 같아요.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지만,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산책도 하기좋고, 사진도 찍기 좋았던 물의정원.
남양주에서 데이트하기 딱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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